를 보게된건 온전히 루니 마라 배우 때문에 끌렸던 영화입니다. 그리고 연출한 감독인 스티븐 소더버그임을 알게되어서 더욱 매료된 영화이기도 합니다. 스티븐 소더버그 감독은 그의 데뷔작인 로 칸 영화제 황금종려상을 수상하면서(그것도 26살에, 최연소로) 이름을 널리 알리게 되었습니다. 상의 수상에 대해서 과했다는 의견이 많았었는데, 아직까지 최연소 황금종려상 수상은 깨지지 않고 있습니다. 스티븐 소더버그 감독은 2011년에 2편의 영화를 찍고 은퇴하겠다고 선언했었는데, 현재는 은퇴를 번복하였지만 이 해에 가 사실상 그의 마지막 영화일 것이라는 말이 있었습니다. 루니 마라 배우 외에 주드 로, 캐서린 제타-존스, 채닝 테이텀 등 헐리우드의 굵직한 배우들이 출연했습니다. 영화의 제목처럼 약에 대한 이야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