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홍상수 신작인 '밤의 해변에서 혼자' 영화가 개봉하는 날입니다.그동안 언론을 피해 다녔던 홍상수 감독이 언론 시사회를 열어서 자신의 의견을 피력했습니다.영화에는 홍상수의 연인인 김민희가 주연으로 출연하는 영화기 떄문에 김민희도 동석했습니다.그 외에 다른 출연 배우도 마찬가지로 동석을 했죠.홍상수는 언론시사회를 마친 후 질문을 받는 자리에서 김민희 배우와 진솔한 사랑을 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이 언론시사회를 통해 그동안 공식적으로 한 번도 긍정하거나 부정하지 않았던 그들이이제 언론을 통해서 공식적으로 인정을 하게된 것입니다.우리가 예상했던대로, 아니 어쩌면 99.9%일 수 밖에 없는 추측이 맞았던 것입니다.이 언론시사회에서 기자들은 영화 속에서의 대사를 다시 감독에게 질문하며, 이 영화가 자전적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