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마블 영화의 팬은 아니지만, 마블 영화는 개봉하면 왠지 안보면 섭섭한 그런 영화가 된 것 같습니다. 그래서 데드풀1을 재밌게 봤었기 때문에 이번 데드풀2도 보러가게 되었습니다. 데드풀2를 연출한 감독은 데이빗 레이치로 데드풀1과 다른 감독입니다. 그리고 의 감독도 맡았었습니다. 존윅2는 제작으로 참여했었네요. 영화의 초반에 강아지를 죽인놈이라고 나오는데 누군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그리고 다른 영화에서 조감독, 단역도 많이 맡았네요. 제가 본 데드풀2에 대한 후기를 솔직하게 적어보겠습니다. 영화를 아직 못보신 분들이라면 스포가 될 수 있습니다. 여전히 입담은 최고인 데드풀 데드풀의 입담은 여전히 최고입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데드풀1보다 데드풀2의 농담이 더 진득해지고 재밌었던 것 같습니다. 데드풀1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