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소개해드리는 영화는 넷플릭스에서 감상하실 수 있습니다. 저도 넷플릭스 예고편을 보고 알게되어 볼 수 있었는데요. 그런데 흠이 있다면... 한국 여느 상업영화처럼 예고편이 전부였던 영화인 것 같네요.. 이 영화의 줄거리는 이렇습니다.악명 높은 미술 비평가인 모르프(제이크 질렌할)은 미술관에서 일하는 조세피나(자웨 애쉬튼)에게서 무명작가의 유작들을 발견하게 된다. 모르프는 조사를 하면서 작가의 배경을 알게되고, 단순한 작품이 아님을 깨닫게 된다. 갤러리를 운영하는 헤이즈(레네 루소)는 자신의 비서인 조세피나에게 압력을 넣어 무명 작가의 작품을 얻게 된다. 그런데 작품이 세상 밖으로 드러난 순간, 이 작품으로 이익을 취하려는 자들이 하나둘씩 위험에 처하게 되는데... 이 영화는 감독의 신작입니다. 댄 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