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거는 에드센스 달고 지울거다. 이건 구글이 모르겠지. 영수는 영화감독을 꿈꾸는 지망생이다. 영화학과 전공은 아니나 학교 내에서 영화 동아리를 운영하고 있다. 영수는 동아리를 통해서 지금까지 여러 작품을 찍어왔다. 동아리 목적은 돈이 목적도 아니었고, 동아리 사람들도 영화를 좋아하여 모인 사람들이다. 그저 영수가 좋아해서 만들고 했던 것이다. 영수는 졸업을 앞두고 마지막이 될지 모르는 작업을 하면서 그동안 함께 해준 동아리 사람들에게 고마움을 전해야 겠다는 생각을 한다. ----------------------------------------------------------------------------------------------------- 영수는 동아리에서의 영화 마지막 씬을 촬영하는 장면부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