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플릭스가 3분기에는 구독자수를 회복했다고 한다. 우영우는 국내에서도 히트였고, 수리남도 많이 봤다고 한다. 콘텐츠의 힘을 믿고 넷플릭스는 계속 진격중이다. 경쟁자들이 빠르게 달려옴에도 꿋꿋하게 콘텐츠의 힘을 믿으며 왕자의 자리를 뺏기지 않으려는 모습이다. 넷플릭스에는 많은 전쟁영화가 있지만 곧 10월 28일에 공개되는 영화는 1차 세계 대전 배경의 전쟁영화다. 전쟁영화는 많이 봐왔는데 이 영화는 역사 속에서 어디에 놓여질 수 있을까? 는 에리히 마리아 레마르크 작가 작품의 소설 기반이라고 한다. 그리고 이 영화가 첫번째는 아니다. 1930년에 만들어진 작품이 있었고, 1979년에 컬러 버전으로 한 번 더 만들어졌다. 그러니까 이 영화가 세번째인 셈이다. 최근에 전쟁영화를 인상깊게 봤던 영화는 인데,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