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에 대하여/오늘의 영화단상

레딧 유저들이 뽑은 영화사에 기억될 엔딩 장면 10

zeroseok 2022. 10. 18. 00:35

이번에도 레딧 유저들이 뽑은 TOP10을 가져왔다. 종종 영화에 대한 TOP10을 올리곤 하는데, 카카오 서버가 불타는 바람에... 아직까지도 이전글 발행이 복구가 안되고 있다. 나중에 추가하기로 한다. 이번에 가져온 카테고리는 영화사에서 기억될 엔딩 장면의 영화 BEST 10이다. 이 글을 보는 사람들 중에 본 영화도 있을 것이고, 아직 보지 못한 영화도 있을 것이다. 그래도 영화의 한 장면만 가져왔기 때문에 스포에 문제 없으리라 생각한다. 그리고 내가 봤던 영화들은... 오랜만에 떠올릴 겸 코멘트를 달고자 한다.

10. 캐스트 어웨이 (2000)

캐스트 어웨이

너무 오래전에 본 영화라 그런지 생각이 잘 안난다.. 그래도 영화 자체는 굉장히 인상 깊었던 기억이 있다 .나중에 다시 봐야지


9. 혹성탈출 (1968)

혹성탈출

아쉽게도 이 영화는 보지 못했다. 사실 혹성탈출 2000년대 이후의 영화들은 챙겨봤던 것 같은데... 오리지널은 아직 못봤다.


8. 카사블랑카 (1942)

카사블랑카

이 영화도 아직 못 본 영화.


7. 비포 선셋 (2004)

비포선셋

오래전에 봤던 영화지만 하룻밤에 로맨스하면 바로 떠올려지는 영화.


6. 졸업 (1969)

졸업

이 영화의 엔딩은 씁쓸한 뒷맛을 남긴다. 여운이 깊고, 흘러나오는 OST가 이 장면을 각인시킨다.


5. 브렉퍼스트 클럽 (1985)

브렉퍼스트 클럽

분명 봤던 영화인데 기억이 잘 안나네...


4. 파이트 클럽 (1999)

파이트클럽

나중에 꼭 다시 봐야지! 멋진 영화다.


3. 싸이코 (1960)

싸이코

아직도 싸이코를 보지 못했다. 집중할 수 있는 환경에서 봐야지.


2. 좋은 친구들 (1990)

좋은 친구들

마지막이 정말 압권이다! 이 영화 정말 좋아하는 영화다. 마지막까지도 좋다. 너무 좋아서 포스터도 구했다.


1. 내일을 향해 쏴라 (1969)

내일을 향해 쏴라

이 영화도 꼭 봐야겠다.

내가 본 영화들에서는 베스트 엔딩은 <좋은 친구들>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