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는 매월 마지막주 수요일을 문화예술 진흥을 위해 지정한 날인 문화의 날이었죠. 과 중에서 뭘볼까 고민하다가 왠지 음악이 듣고 싶어서 를 선택하게 됐어요. 도 호평이 나오면서 입소문을 탈 것으로 예상되지만, 제가 본 도 많은 분들이 볼 것 같아요. 11월 박스오피스는 굉장히 치열할 것 같네요. 는 밴드 퀸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프레디 머큐리의 이야기에 가깝다고 생각할 수 있는데, 영화를 다 보고나면 퀸에 대한, 퀸에 의한 영화이자 이야기입니다.리더 필름을 아시나요. 언젠가 포스팅을 하겠지만, 첫 포문을 폭스 리더 필름을 일렉 팡파레로 시작하면서 포문을 열었던게 인상깊습니다.. 마치 영화가 아니라 콘서트의 시작을 알리는 것 같았어요. 그리고 Somebody to love으로 퀸의 이야기를 시작합니다.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