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의 시작은 아이들의 눈높이에서 아이들을 바라보면서 시작됩니다. 플로리다에 있는 디즈니월드 근처 매직캐슬이라 불리는 모텔에 무니라는 작은 꼬마 여자아이가 살고 있습니다. 무니에게 항상 어울리는 단짝이 있었는데, 그 친구 이름은 스쿠티. 그리고 같은 또래의 다른 친구와 함께 천진난만한 장난을 치는 모습이 이어지면서 경쾌한 음악과 함께 아이들이 살고 있는 동네로 관객들을 부릅니다. 그렇게 감독은 아이들의 장난치는 모습과 귀여운 대화들을 보게 만들지만, 점점 무니의 뒤로 불편한 것들이 관객들에게 보이기 시작합니다. 모텔촌 근처에 낮게 깔려서 지나다니는 헬리콥터처럼 말이죠. 무니가 사는 매직캐슬은 홈리스가 대부분입니다. 그들은 모텔에서 거주하는 사람들입니다. 무니의 엄마인 핼리도 무니와 함께 매직캐슬에서 살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