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어제와 같이 영화 소개 및 단상 시간입니다. 새로운 컨텐츠로 영화에 대해서 조금 더 후레쉬~하게 이야기 하고 싶은데, 아직 딱히 떠오르는게 없네요. 조금 더 고민해보고 포스팅하겠습니다. - 영화를 압도하는 배우들 우리는 유명한 배우나 혹은 연기를 아주 잘해서 이름이 난 배우를 명배우라고 한다. 나는 개인적으로 영화를 지배하는 배우를 명배우라고 부르고 싶다. 영화를 지배한다는 것은 이야기를 넘어서 캐릭터 자체의 아우라가 압도해버리는 것이라고 볼 수 있는데, 대표적인 영화를 꼽기에는 너무너무 많고, 최근에 보았던 영화 두 편에서 '아 이것이 명배우의 자질이구나' 라는 생각이 들었던 영화가 있다. 그것은 에서의 하정우가 연기한 병운이라는 캐릭터, 그리고 에서의 송강호가 연기한 강인구 캐릭터다. 뭐 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