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오랜만에 영화단상을 포스팅해볼까 합니다.요즘에 스팀잇에 주로 글을 올리고 있는데,스팀잇으로 복귀(?)를 하면서 역시 스팀잇이 하루의 낙이구나 싶네요. 저의 생각을 적고, 공유하고, 소통하고 저 또한 스티미언 여러분들의 좋은 글들을 보면서 새로운 세계에 온 것만 같은 기분을 처음 스팀잇을 접한 순간부터 지금까지 느끼고 있습니다.오늘 생각해본 영화는 2편입니다. 한국영화인 과 대니보일의 입니다. 폭력의 사이클이 개봉한다길래 어떤 감독이 연출했을까를 찾아보다가 원신연 감독이 연출했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꽤 궁금했던 영화는 아니었지만, 왠지 모르게 이 감독의 초기작이 궁금해서 찾아봤더니 나온 영화가 이 눈에 들어왔다. 아주 옛날에 영화를 소개하는 티비프로그램에서 이 영화를 소개했던 기억이 났다. 그래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