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스트맨 2

화성의 비밀을 밝히러 떠난 우주인들 - <미션 투 마스(Mission to Mars), 2000>

영화 이 달탐사를 위해 떠난 우주인 암스트롱에 관한 이야기라면, 는 실화기반은 아니지만 화성으로 떠난 우주인의 이야기입니다. 앗 그런데 화성이라하면 꽤 익숙한 영화가 있지 않겠습니까? 리들리 스콧 감독의 2015년 작품인 이 바로 그것입니다. 그런데 는 2000년에 나왔으니 이 참고하지 않을 수가 없었을 것 같아요. 이야기는 분명 다르지만 화성을 배경으로 한 영화에서 공통점을 우선 찾아볼 수 있고, 홀로 남겨진 우주인을 구조하러 떠난 사람들과 화성에서 홀로 화성탈출을 위해 극적으로 노력한다는 이야기가 살짝 다른 것 같네요. 이 영화의 줄거리를 살펴봐야겠죠. 서기 2020년, 인간은 최초로 화성에 착륙하게 되었다. 화성을 탐사를 시작함과 동시에 사령관인 루크(돈 치들)는 위기에 처한다. 정체를 알 수 없는..

내가 만약 달에 간다면 - <퍼스트맨(First Man), 2018>

이 영화를 언제부터 기다렸을까요. 아마도 89회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데미언 차젤 감독이 감독상을 받고 대망의 작품상을 번복한 이후 그리고 가 재개봉을 했을 때 한 번 더 영화를 봤을 때부터 였을 겁니다. 데미언 차젤 감독의 전작인 도 굉장히 재밌게 봤던 기억이 납니다. 이제 헐리우드에서 장편을 2편한 감독이 우주 영화를 찍는다고 하여 많은 기대를 했었죠. 그래서 개봉일인 2018년 10월 18일에 맞춰서 보러 갔습니다. 그래서 기대한만큼 어떘냐고요? 아래서 확인하시죠~ 저는 우주를 배경으로 한 영화들을 좋아했습니다. 어려서부터 부터 시작해서 그리고 아직도 제 인생 영화 리스트에 있는 까지. 내가 우주에 있으면 어떤 기분일까 영화에서처럼 저런 일이 나는 어떻게 해야할까. 죽기전에 우주를 볼 수 있을까 이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