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병헌 2

기대 이상이었던 <콘크리트 유토피아>

오늘 기다렸던 가 개봉했고, 극장으로 바로 달려가서 봤다. 제일 괜찮은 평일 거라는 예상도 했었고, 어떤 내용일지 궁금했다. 그에 대한 글도 적기도 했었고. 2023.08.02 - [영화에 대하여/오늘의 영화단상] - 2023년 여름영화의 승자는? 2023년 여름영화의 승자는? 코로나 확진자가 최근들어 급증하고 있지만, 매일 출근하는 지하철을 타서 사람들을 보고 있으면 누구도 크게 신경쓰지 않는게 느껴진다. 펜데믹에서 엔데믹으로. 약 3년이라는 시간이 걸렸다. seok436.tistory.com 작년에 가 평론가들 평이나 관객들의 평가들을 보면, BIG4 중에 제일 좋았다고 볼 수 있는데, 올해는 가 그 자리를 차지하는 것 같다. 오늘 극장 좌석 점유율도 1위이고, 와 가 개봉하더라도 흔들리지 않을 것 ..

넌 이 나라가 독립이 될 것 같냐 - 영화 밀정을 보고

영화 밀정을 봤네요.건대 롯데시네마에서 감상하였습니다.김지운 감독의 전작이라고 할 수 있는 라스트 스탠드에서약간 실망을 하여서 이번에는 조금 기대를 하고 있었습니다.다 보고난 뒤 소감은괜찮은 영화라는 생각입니다.특히 송강호의 연기력은 정말 경이롭습니다.송강호는 어떤 영화든 자신의 색깔로 풀어내는 마스터 액터라고 생각이 됩니다.우리나라 최고의 배우의 배우에 반열을 올려도 될 것 같습니다.마음에 드는 포스터 그리고 공유는 올해 잊지못할 해가 될 것 같군요.이제 스크린에서도 공유는 자주 비출 것 같습니다.그리고 생각보다 조연들은 많이 얼굴을 비추지 못합니다.오히려 특별출연이라던 이병헌이 더 많은 모습을 비추게 되네요.한지민이나 그 외에 인물들, 의열단원들이라고 할 수 있는 인물들은많이 비추지 못합니다.뭐 어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