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탈리 포트만 배우가 나온데서 기대하고 있었지만, 제목이 바뀌어서 몰랐던 작품. 입니다. 알고보니 영화의 제목은 'Annihilation' 이고, 한글 제목은 소설 원제목 그대로를 가져왔네요. 제프 밴더미어 작가의 SF 소설이 원작입니다. 3편으로 되어있는데 이 영화는 1편을 다루고 있습니다. 영화의 연출은 알렉스 가랜드 감독이 맡았는데, 최근의 전작으로는 를 연출했네요. 는 인공지능을 다룬 SF 영화인데 스릴러 장르를 가미해 흡입 있는 연출력이 있는 영화입니다. 그래서 기대한 이 영화, 어떤 이야기를 다루고 있을까요?이 영화의 줄거리를 소개하면,생물학자인 레나(나탈리 포트만)과 남편 케인(오스카 아이작)은 미국 육군으로 재직중이다. 케인은 어느날 갑자기 작전 수행을 한다며 레나 곁을 떠나게 되고, 어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