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INALCUT

  • 홈
  • 방명록

몬세라트 여행 1

이 곳을 다녀와서 참 다행이야 - 몬세라트

여행을 다니다보면 '여기 안왔으면 정말 아쉬웠겠다' 하는 곳들이 있다. 내게는 몬세라트가 그런 곳이었다. 친구와 바르셀로나 여행 중에 친구가 몬세라트를 가자고 제안했다. 나는 종교가 없기 때문에 크게 땡기지 않았고, 게다가 등산을 조금 해야한다고 알려줬다. 지금이야 더운 여름날도 땀을 흘리면 견딜 수 있지만, 그 해 바르셀로나는 너무 더웠다. 친구가 바르셀로나 여행 계획을 다 짰기 때문에 나는 별다른 불만을 갖지 않고 따라가기로 했다.우리는 기차를 타고 몬세라트 근처역까지 가야했고, 거기서 또 산으로 올라가는 열차를 타야했다. 그렇게해서 도착한 몬세라트. 우리는 산 정상이 높지 않기에 올라가기로 했다. 무더운 날씨에 땀을 뻘뻘 흘리면서 등산을 한다는게 처음엔 불만이었지만, 정상에 오르고나니 그 풍경은 이..

짤막한 여행기 2018.12.22
1
더보기
프로필사진

세상을 변화시키기 위한 공간.

  • FINALCUT (180)
    • 영화에 대하여 (164)
      • 그 감독의 필모그래피 (0)
      • 영화를 보고 (87)
      • 주목하는 배우 (4)
      • 오늘의 영화단상 (38)
      • 영화로 쓰는 일기 (11)
      • 짧지만 오래남는 영화지식 (3)
    • 짤막한 여행기 (7)

최근글과 인기글

  • 최근글
  • 인기글
07-21 13:24

Copyright © Kakao Corp. All rights reserved.

티스토리툴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