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영화를 언제부터 기다렸을까요. 아마도 89회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데미언 차젤 감독이 감독상을 받고 대망의 작품상을 번복한 이후 그리고 가 재개봉을 했을 때 한 번 더 영화를 봤을 때부터 였을 겁니다. 데미언 차젤 감독의 전작인 도 굉장히 재밌게 봤던 기억이 납니다. 이제 헐리우드에서 장편을 2편한 감독이 우주 영화를 찍는다고 하여 많은 기대를 했었죠. 그래서 개봉일인 2018년 10월 18일에 맞춰서 보러 갔습니다. 그래서 기대한만큼 어떘냐고요? 아래서 확인하시죠~ 저는 우주를 배경으로 한 영화들을 좋아했습니다. 어려서부터 부터 시작해서 그리고 아직도 제 인생 영화 리스트에 있는 까지. 내가 우주에 있으면 어떤 기분일까 영화에서처럼 저런 일이 나는 어떻게 해야할까. 죽기전에 우주를 볼 수 있을까 이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