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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난 오브라이언 1

평범하게 사는게 이렇게 어렵습니다 - <그녀는 요술쟁이(Bewitched), 2005>

어쩌면 지금 제 상황하고 딱 맞는 제목인 것 같아요.평범하게 사는게 정말 어려운 일이었다는걸 새삼스럽게 다시 깨닫게 되는 요즘입니다.그래서(?) 제가 본 영화 입니다.영문 제목은 'bewitched' 인데 뜻을 찾아보니, 마법에 걸린, 혼을 빼앗긴, 넋이 나간, 황홀한 뜻이네요.한글제목보다 영문제목이 더 영화와 맞는 것 같습니다. 줄거리를 요악하면, 미녀 마녀인 이자벨(니콜 키드먼)은 손으로 까딱하면 원하는 것은 무엇이든지 가질 수 있다. 하지만 그녀는 마법사와 만나길 싫어하고, 인간세계에서 평범하게 살기를 원한다. 인기가 식은 배우 잭(윌 페렐)은 이자벨을 우연히 서점에서 마주치고 자신이 새로 출연하는 드라마 배역으로 넣으려고 한다. 하지만 잭의 속셈은 따로 있었는데, 자신의 재기작인 에서 인기를 되살..

영화에 대하여/영화를 보고 2019.0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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