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가를 표현하려는 영화는 많이 있었습니다. 가장 최근의 작품으로 떠오르는 것이 있다면 가 있겠고, 다큐멘터리로는 이 떠오르네요. 하지만 이 전에 원조격인 영화가 있습니다. 헐리우드 대표 거장인 올리버 스톤 감독의 입니다. 꽤나 오래된 작품인데, 월가의 본질을 한 인물을 따라가면서 드러냅니다. 비록 오래된 영화지만, 영화에서 보이는 시스템만 바뀌었을 뿐 본질은 변하지 않은 것 같네요. 영화의 줄거리를 먼저 살펴보겠습니다. 이 영화의 줄거리를 설명하면월가에서 근무하는 평범한 증권맨인 버드 폭스(찰리 신)는 월가에서 평범하게 일하는 증권맨은 큰 돈을 벌지 못한다는 사실을 깨닫게 된다. 큰 돈을 만지고 싶은 버드는 악명이 높은 금융가인 고든 개코(마이클 더글라스)를 찾아가게 된다. 버드는 아버지에게 들은 정보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