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소개해드릴 영화는 일명 떼인 돈 되찾는 직원들에 관한 영화입니다.누군가 사기쳐서 가져간 내 돈, 가만히 있을순 없겠죠.여기 호텔 직원들이 모여 범죄를 모의하게 되는데, 상황이 코믹스럽습니다. 줄거리를 살펴보면, 뉴욕의 최고 상류층이 모여 사는 호텔형 타워의 관리자인 조시(벤 스틸러). 조시는 동료들의 연금으로 최고의 투자자로 손꼽는 미스터 쇼에게 맡기고 투자하지만, 미스터 쇼가 사기와 횡령으로 돈을 모두 날리게 된다. 설상가상 일자리를 잃게 되는데, 우연히 미스터 쇼 펜트하우스에 2천만 달러가 숨겨져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 이 타워에 대해서는 누구보다 잘 아는 이들이 뭉쳤다! 조시는 전문털이범 슬라이드(에디 머피)까지 섭외해가며 떼인 돈을 찾기 위한 기막힌 범죄를 모의하게 되는데... 처음부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