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는 현재 극장가에서 가장 핫한 외화 중 하나입니다. 기자 및 평론가 평도 괜찮고, 입소문을 타고 있어서 더 흥행을 하지않을까 예상됩니다. 처럼 컴퓨터화면에서만 전개되는 영화는 서치가 처음이 아닙니다. 그전에 가 있었죠. 하지만 는 평이 많이 좋지 않습니다. 왜 같은 형식에서 다른 결과를 낳았을까요? 이 물음에 대한 저의 대답은, 요즘에 자주 머릿속에 멤돌고 있는, '형식 속 이야기'라는 말입니다. 이 영화의 줄거리를 요약하면,목요일 밤에 딸에게서 온 부재중 전화 3통. 아빠 데이빗은 딸이 실종되었음을 알게 된다. 딸이 남기고간 노트북에서 아빠는 딸의 마지막을 추적하게 된다 . 동시에 시작된 경찰 조사는 생각만큼 진전이 없고, 아빠는 본격적으로 SNS를 뒤져가며 딸의 마지막을 추적한다. 시간이 지날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