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이 달탐사를 위해 떠난 우주인 암스트롱에 관한 이야기라면, 는 실화기반은 아니지만 화성으로 떠난 우주인의 이야기입니다. 앗 그런데 화성이라하면 꽤 익숙한 영화가 있지 않겠습니까? 리들리 스콧 감독의 2015년 작품인 이 바로 그것입니다. 그런데 는 2000년에 나왔으니 이 참고하지 않을 수가 없었을 것 같아요. 이야기는 분명 다르지만 화성을 배경으로 한 영화에서 공통점을 우선 찾아볼 수 있고, 홀로 남겨진 우주인을 구조하러 떠난 사람들과 화성에서 홀로 화성탈출을 위해 극적으로 노력한다는 이야기가 살짝 다른 것 같네요. 이 영화의 줄거리를 살펴봐야겠죠. 서기 2020년, 인간은 최초로 화성에 착륙하게 되었다. 화성을 탐사를 시작함과 동시에 사령관인 루크(돈 치들)는 위기에 처한다. 정체를 알 수 없는..